백도혜(09학번)

저는 전공에 관해서 관심과 노력으로 성실히 한 결과 좋은 학점으로 조기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.
그래서 남들보다 사회에 조금 빨리 나가게 되었습니다. 하지만 4학년이 되어서 취업이라는 벽에 부딪치게 되면서 생각을 한 결과 1년동안 호주워킹 바탕으로 해외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던 저에게 해외인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저는 j-1 비자를 통해 1년동안 호텔 인턴을 할 수 있는 인턴생활을 시작했습니다. 소규모 호텔의 단점들도 있지만 최대의 장점은 여러 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.

이제 시작한지 4달 조금 넘었지만 프론트 F&B 연회장 모든 파트에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. 전화응대부터 시작하여 객실 예약, 체크인과 체크아웃 그리고 가장 어려운 손님들의 컴플레인을 해결하는 것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매 순간순간 보람찬 것 같습니다.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기 때문에 그때의 상황에 맞게 응대하는 것을 배워 간다는 것이 아주 큰 경험인 것 같습니다. 아직까지는 서툴고 배울점이 더 많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익숙해져서 여유가 생길꺼라 생각합니다.
아무래도 한국에서 인턴생활 하는 것보다 더욱 힘들고 외롭지만 1년 동안 열심히 하면 남들보다 좀 더 좋은 스펙을 가질 수 있을것입니다.

겉은 화려한 직업인 호텔리어는 숨은 노력과 고통 없이는 결코 성장 할 수 없습니다. 지금 제가 이곳에서 배우는 모든 일들이 피와 살이 되어서 다음에 저희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멋진 호텔리어가 되고 싶습니다.

마지막으로 제가 지금까지 일하면서 느낀 것을 신입생 또는 재학생 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학교를 다닐실 때 많은 것에 열정을 가지고 즐기세요! 관심과 노력 없이는 절대 결과물이 없습니다. 그리고 소극적인 성격인 후배님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세요.
호텔리어라는 직업은 서비스 직업이기 때문에 친화력과 밝은 성격이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