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텔관광경영학부

그랜드 코리아 레져(GKL)가 운영하는 세븐럭 카지노 부산 롯데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14학번 양연수입니다. 처음 입학했을 때 저는 무기력한 학생이었습니다. 그냥 자퇴하고 아무곳이나 취업할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어요. 그러다 문득 이 학교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해보지도 않고 자퇴생각부터 하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졌고 4.0이상의 학점을 받아보자는 목표를 가졌습니다.
목표인 4.0학점을 받지 못했지만 노력하다 보니 학교에 애정이 생겼습니다. 그러면서 교내근로, 교환학생,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반, 공모전 등 학교에서 할수있는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. 학교는 학생에게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줍니다. 그러나 가만히 있는 학생에게 떠 먹여주진 않아요. 하지만 관심가지고 찾아내는 학생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.
과거의 저처럼 열심히 해보지않고 불평만 하고 있다면 딱 하나의 목표라도 이루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려보세요. 목표를 위해 달리다 보면 누구나 결과론의 주인공이 되는날이 옵니다!